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이 지난달 29일 공사 현장의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 24개 공단 중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소규모 공사현장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돕기 위한 웹-모바일 시스템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도입 목적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공사 현장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현하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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