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이안 감독, “우리는 원작을 ‘각색’하기보다 ‘재연’했다!” 원작 소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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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이안 감독, “우리는 원작을 ‘각색’하기보다 ‘재연’했다!” 원작 소설 주목!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 작품으로 제6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 계'가 20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장아이링이 집필한 원작에 대해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이안│출연: 양조위, 탕웨이].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명작 '색, 계'가 중국 유명 소설가 장아이링이 쓴 원작 소설 소개와 더불어 제목에 담긴 의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본능’과 ‘이성’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두 단어는 조국을 위해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스파이와 늘 경계를 늦추지 않았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고위직 관료가 서로에게 경계를 풀고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되는 과정을 의미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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