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GS건설 회장)의 모친인 구위숙 여사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GS그룹이 밝혔다.
구 여사는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의 4남4녀 중 장녀로, 허 명예회장과 결혼으로 양가는 같은 마을에서 겹사돈을 맺게 됐다.
허 명예회장과 구 여사는 슬하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겸 GS건설 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상임고문,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5남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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