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송정역 광장에 성탄절 트리 등 대형 장식물을 설치했다가 총파업 집회를 앞둔 철도노조의 반발을 샀다.
광산구는 성탄 트리를 설치하기 위한 승인 절차를 뒤늦게 추진하면서 송정역 광장을 관리하는 코레일 측에 대형 조형물 설치 승인 절차를 누락했다.
주민단체의 도움으로 설치할 수 있었던 대형 조형물은 결과적으로 미승인 시설물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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