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올해 11월 기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 이용 사업장 수가 481곳이라고 3일 밝혔다.
웨이블 서큘러는 문서작업으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SK에코플랜트가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종합 폐기물 관리 서비스다.
배출된 폐기물의 정확한 중량을 확인하기 위해 수집·운반·처리 업체에 요청해야 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계량 전문기업과 협업해 사업장에서 폐기물량을 직접 측정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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