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역대급 상금 성장 이끈 서만 커미셔너 사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역대급 상금 성장을 이끈 몰리 마쿠 서만 커미셔너가 사임한다.
또 서만 커미셔너가 취임한 2021년 100위 이내 선수 평균 상금 수입이 57만달러(약 7억 9000만원)였으나, 올해는 100만달러(약 14억원)로 높아지는 등 서만 커미셔너는 상금의 질적인 상승을 이뤄냈다.
서만 커미셔너는 로런스빌대 운동부 차장, 입학 부처장, 여자 아이스하키 및 축구팀 코치를 거쳐 프린스턴대학교 스포츠 단장을 역임한 뒤 LPGA 투어 수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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