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구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누가 대표직으로 오더라도 조직이 정상적으로 흘러갈 수 있는 구단 내 매뉴얼을 도입하고 나가는 것이 나의 임무”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 내 계속되는 대표이사 및 감독의 교체, 예산 삭감, 조직 변경 등으로 인천 유나이티드가 항상 강등권에서 허덕여왔고, 올해 그 결과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심 대표이사는 대표적으로 지난달 10일 인천의 2부리그 강등을 결정지은 K리그1 37라운드의 대전전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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