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는 자체 개발한 한국어 초거대언어모델(LLM) 파운데이션 모델인 '모티프(Motif·Llama-3-Motif-102B)'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성능 한국어 LLM을 오픈소스로 배포해 한국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이를 위해 AI 모델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자회사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조강원 모레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끝없는 실험과 개발 여정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LLM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은 무엇보다 국내 AI 생태계가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소버린 AI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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