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까지 약 3주가 남은 만큼 최윤범 회장이 이끄는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간의 고려아연 지분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23일 임시 주총 개최 안건을 의결했다.
현재 MBK·영풍은 39.83%, 최 회장 일가는 17.18%의 고려아연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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