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예산 대국민사기극…삭감해놓고 확장재정 필요 주장"(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野, 예산 대국민사기극…삭감해놓고 확장재정 필요 주장"(종합)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뒤에서는 예산 감액을 밀어붙이면서 앞에서는 '민생 예산' 증액과 국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정부 예산안을 긴축예산이라고 비난하더니 4조원을 추가 삭감해 더 긴축적으로 만들어 처리해놓고는 어제 대구에 가서는 다시 확장 재정이 필요하다고 뻔뻔스럽게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몰염치 연기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의 감액예산안 단독 강행 처리가 이재명 대표의 갑작스러운 지시에 의해서 '이재명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2조원 등을 증액시키기 위한 정부·여당에 대한 겁박용 꼼수라는 것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