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단장 "손준호 금품수수정도로 생각…책임은 사과로 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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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단장 "손준호 금품수수정도로 생각…책임은 사과로 갈음"

프로축구 수원FC의 최순호 단장이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손준호가 금품수수 수준의 사안에 연루된 걸로 파악하고 영입했다며 자신이 져야 하는 책임은 사과로 갈음한다고 밝혔다.

최 단장은 영입 당시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지만, 손준호 문제가 본격화한 지난 9월엔 제대로 인지했다고 주장했고, 승부조작 연루 여부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FIFA에서 손준호의 혐의를 전 세계 축구협회로 통지할 경우 어떤 책임을 지겠냐는 질의에 최 단장은 자신이 책임을 언급한 건 손준호 때문에 엄청난 금전적 손실이나 다른 유형적 손실이 발생한 경우를 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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