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9년 롯데카드를 인수한 MBK파트너스는 3년 후 2022년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롯데카드를 인수할 곳이 금융지주사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롯데카드가 (MBK에) 팔릴 때보다 자산이나 자본이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인수 금액으로 얼마가 적당한지는 두 번째 문제”라며 “롯데카드 매각 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카드사뿐 아니라 금융사 통틀어 봤을 때 롯데카드 정도의 매물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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