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만에 "또 불이야"…안산 상가 화재에 소화기 들고 뛴 경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보름 만에 "또 불이야"…안산 상가 화재에 소화기 들고 뛴 경찰

지령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불과 보름 전인 지난달 17일 큰불이 났던 고잔동 6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또다시 불이 났다는 것이었다.

김 경사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는데, 마침 지난 화재 당시 소방관들이 열기와 연기를 배출하기 위해 도끼로 창문을 깨놓은 상태여서 불꽃이 일고 있는 발화 지점으로 곧바로 소화기를 분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 경사는 그러나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생각에 순찰차로 돌아와 차량 내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다시 건물로 들어가 2차로 진화 작업을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