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대중 수출통제] 삼성전자 덮친 악재... K-반도체 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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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대중 수출통제] 삼성전자 덮친 악재... K-반도체 또 '휘청'

이번에는 미국 정부의 대중(對中) 추가 수출 규제 대상에 한국 기업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포함되면서 전체 HBM 매출의 10~20%가량이 중국 시장에서 나오는 삼성전자가 당장 영향권에 들게 됐다.

현재 SK하이닉스의 HBM 수출길은 대부분 미국으로 향하고 있어 영향이 제한적이나, 향후 HBM 대중 수출이 사실상 차단됐다는 점에서 K-반도체의 중국 내 미래 고객을 막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번 규제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생산 중인 모든 HBM의 중국 수출이 오는 31일부터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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