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가 불거진 가운데 노조가 상경 투쟁을 예고했다.
이번 단체행동은 전 조합원을 대상 한 포스코 최초의 준법투쟁이라는 게 노조의 설명이다.
포스코 노조가 쟁의행위에 나선다면 1968년 창사 이후 56년 만에 첫 파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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