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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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친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시 특화사업인 '지역특화형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은 군·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다문화가족 한국요리교실' 외 18개 사업에 총 4244명이 이용 중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내년에는 다문화가족 의료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중 의료지지리더(메디미)파견횟수를 150에서 200회로 50회 확대할 예정이며, 국비사업인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은 중구와 동구 지역을 추가해 보다 많은 다문화가족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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