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남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사진.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2일 대전충남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 고3 수험생을 위한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진학 및 취업 등으로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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