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정신' 빠진 진주대첩 역사공원 조례안 본회의서 끝내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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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정신' 빠진 진주대첩 역사공원 조례안 본회의서 끝내 부결

최근 준공된 경남 진주대첩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끝내 부결됐다.

진주시장이 제출한 이 조례안에는 역사공원 내 지하 주차장 등 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 취지에는 '진주대첩 국난 극복의 역사를 기리고 의병 정신을 계승함'이라는 대목에 '진주정신'이라는 표현이 빠져있는데 진주시의회는 지난 10월 임시회에서 '올바른 역사 인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례 보류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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