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김동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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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김동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겠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1년여간의 준비 끝에 ‘경기 리베라(Libera) 오케스트라’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됐다.

시각장애가 있는 피아노 연주자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도 이날 참석해 “서울에 가서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자랑할 것이고, 이 기적이 전국 지자체에 다 퍼져 나가기를 응원하겠다”며 “연주자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장애 예술인들이 얼마나 어려운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여러분이 음악을 통해서 우리 모두를 구원하고 자유롭게 하듯이 저는 입법과 정책 활동을 통해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박성호 지휘자와 함께 ▲파랑돌(조르주 비제) ▲차르다시(비토리오 몬티) ▲가브리엘 오보에(엔리오 모리코네) ▲라데츠키 행진곡(요한 슈트라우스)의 4곡을 첫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장애라는 장벽을 뛰어넘어 자유롭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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