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양민혁(18)은 올 시즌 K리그1 최고의 신인이다.
프로로 데뷔하자마자 리그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최연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의 역사를 쓴 데 그치지 않고, 12골·6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K리그에서 가장 밝게 빛난 샛별은 이제 토트넘(잉글랜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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