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대주주 4자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킬링턴 유한회사)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독단적인 의결권 행사 제한에 나섰다.
4자 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 대표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임 대표는 이사회가 양분될 경우 자신이 주도적으로 한미약품에 대한 한미사이언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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