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입영하는 공군 병사 지원율이 10대 1을 넘기며 201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병무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진행된 공군 866기 병사 모집 결과, 모집인원 1천404명에 총 1만4천996명이 지원해 10.7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2월 지원율 14.6대 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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