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후 같은 재판부 출석…유동규 불출석 15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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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후 같은 재판부 출석…유동규 불출석 15분 만에 종료

‘위증교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만에 ‘대장동 특혜 의혹’ 재판으로 같은 재판부 앞에 서게 됐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지난 기일에 진행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이 대표 측의 증인신문 사항을 지적했다.

이에 이 대표 측은 ‘모욕적’이라며 검찰에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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