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아침 라디오, 문자 끝내줘…내 방송은 몰래 듣는 듯"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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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아침 라디오, 문자 끝내줘…내 방송은 몰래 듣는 듯" (완벽한 하루)

이상순이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일일 DJ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2일 진행됐던 MBC 패밀리데이를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청취자들은 "'두시의 데이트'에는 영미 님이, '완벽한 하루'에는 순디(이상순DJ)가 딱이다", "마실 오신 영미 씨가 힘들어했지, 우리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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