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대설 피해가 심각한 지자체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제설제 추가 확보를 위해 73억여원을 긴급 지원했다.
3일 도는 적설량이 많아 큰 피해가 예상되는 27개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 73억5천만원을 교부했다.
도는 시·군별 피해조사 결과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피해가 극심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추가로 교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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