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前)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뮤지컬 ‘나의 대통령’이 오는 12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프리뷰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다.
협동조합 손에손에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나의 대통령'의 프리뷰 공연으로 첫 선을 보이며, 내년부터 수도권 대극장에서 장기공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손에손에 박석영 대표는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정서와 깊이 있는 예술 가치를 세계 무대와 연결하는 특별한 창구가 될 것"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와 평화의 메시지가 '나의 대통령'을 통해 현대와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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