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 동시 판매를 고려하고 있고 두 선수가 떠나면, 그들의 연봉이 손흥민에게 이전될 것"이라며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일부를 방출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데쿠 디렉터가 플릭에게 손흥민을 제안했을 때 긍정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쿠는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떠나보낼 것을 고려하고 있다.파티는 플릭 감독에게 전혀 중요한 선수가 아니며 바르셀로나를 떠날 선수로 확실하게 표시돼 있다"면서 "발렌시아 출신 토레스의 경우 두 가지 이유로 이번 시즌까지 500분 이상 뛰지 않았다.첫 번째는 허벅지 부상이고 두 번째는 하피냐의 활약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선수 모두 2025년 플릭 감독 체제에서 팀을 떠날 예정이다.그 이후에는 현재 시즌당 1200만 유로(약 177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손흥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두 선수분의 주급을 손흥민에게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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