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국면에서 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를 대표할 차기 회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의협 회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일 오후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강희경, 김택우, 이동욱, 주수호, 최안나(성명 가나다순) 등 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수호 후보는 의사 모임인 미래의료포럼 현 대표로 제35대 의협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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