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인천공항 4단계 확장시설의 공식 운영일을 맞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입국장에서 ‘4단계 그랜드 오픈 첫 도착여객 환영행사’를 했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조8천억원을 투입해 T2 확장, 제4활주로 신설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이다.
인천공항은 4단계 건설사업으로 연간 여객 수용용량(국제선 기준)이 1억600만명으로 늘어나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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