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코오롱은 앞으로 'TG-C'(인보사) 미국 출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재판부 이례적 비판, 관련 혐의 모두 무죄 이번 재판의 시발점인 이른바 '인보사 사태'는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조·판매한 인보사 판매 허가를 취소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이 회장 등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성분이 다른 인보사를 판매해 매출 160억원을 올렸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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