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이 우수받이 발명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전국 도로변에 깔릴 예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소속 공무원이 취득한 발명특허인 'ECO 그레이팅'에 대해 도외 우수받이 생산 전문업체인 (주)원재산업(경북 경산시 소재)과 매출액의 3%를 도·세외수입으로 납부하는 내용의 특허전용실시권 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박원철 성판악지소 팀장(시설6급)이 기존에 설치된 우수받이의 단점을 보완·개선해 지난해 12월에 취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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