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아 조력자' 70%는 할머니…"현금성 지원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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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육아 조력자' 70%는 할머니…"현금성 지원 등 필요"

제주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육아 조력자'는 대부분 할머니로 나타났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3일 발간한 '제주지역 영유아 돌봄 조력자 현황과 지원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에서 만 0∼6세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7%(158가구)는 육아 조력자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력자가 있는 가구의 63.1%, 조력자가 없는 가구의 50%는 아내가 근로 중인 것으로 나타나 '워킹맘'이 조력자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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