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유병재-설민석의 찾아가는 역사 클래스! 오늘(3일) 첫 배송 시작!

12월3일 화요일 밤9시 첫 방송되는MBC새 예능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는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이다.매회 강의 배달을 떠나는 전현무,유병재,설민석의 여정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선을 넘는 클래스’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MC전현무는‘트민남’에서 강의에 민감한‘강민남’이 되어 학생들과 소통해 그들의 마음을 연다.‘역부심(역사 자부심)’을 꽉 채운 유병재는 남다른 암기 플러팅으로 학생들을 사로잡고 강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최고의 합을 보여줬던‘선녀들’의 세 남자가 뭉친 만큼,이들이 매회 쏟아낼 꿀잼 지식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매회 의외의 장소에서,낯선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발 닿는 모든 곳이 강의실이 될 수 있다.강의를 받는 학생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된다.이에 따라 강의 주제도 장소와 학생들에 따라 취향 저격 맞춤형으로 이뤄진다.왜 그들이 역사 강의를 신청하게 됐는지,그들의 사연,추억과 함께 어우러진 역사 이야기는 더욱 큰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그래서 역사를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선을 넘는 클래스’의 강의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