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시상식] '최고 구원투수상' 정해영 "수상·우승, 내년도 할 수 있도록"
정해영은 올 시즌 5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2021년 34세이브(3위) 2022년 32세이브(3위) 2023년 23세이브(7위)에 그쳤던 정해영은 마무리 투수 4년 차인 올해 드디어 세이브왕에 올랐다.
5시즌 만에 121세이브를 쌓은 그는 내년엔 선동열이 남긴 타이거즈 최다 세이브(132개)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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