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K뷰티 인디 브랜드와의 협력 강화와 지원을 강조했다.
윤 부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K뷰티 글로벌 위상과 성공 요인을 발표하고 "K뷰티만의 스타브랜드가 지속해서 탄생할 수 있도록 인디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올해가 아직 한 달이 남은 시점에서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우리 화장품 업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업계가 화장품 수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 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합리적 규제 개선으로 국내 기업의 혁신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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