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무실에 전화를 걸어 "열차를 탈선시키면 범죄가 되느냐"고 위협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에 처했다.
A씨는 서울지하철 역무실에 2차례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욱해서 그러는데 열차를 탈선시키면 어떻게 되냐"고 말하는 등 역무원 B씨(51·여)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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