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플레이어상 수상자는 강백호(25·KT 위즈)였다.
그는 2024 정규시즌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 92득점을 기록했다.
강백호는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컴백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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