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접은 꿈 펼치며 생활체육 최강자 '우뚝' 고상원씨 [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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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접은 꿈 펼치며 생활체육 최강자 '우뚝' 고상원씨 [화제의 인물]

김산 감독이 지도하는 전국 정상급의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인 수원 밀당씨름동호회(회장 이정훈)의 고상원씨(41)는 지난 달 열린 ‘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남자 중년부 -90㎏급서 패권을 차지했다.

중학생 때까지 씨름 선수로서 꿈을 키워가던 그는 천식이 심해져 모래판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고씨는 “동호회 여자 선수들이 계속해서 호성적을 내면서 자극을 받았는데, 제가 남자 선수로 첫 전국대회 우승자가 돼 영광이다”라며 “7년전 동호회 소속으로 첫 출전한 청양 생활체육 대장사씨름대회에서 3등을 하고도 아쉬웠는데 이번 우승으로 한을 풀게 됐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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