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투자자(FI)가 1년간 의무보호확약(락업)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다.오랜 기간 회사 성장을 지켜본 FI가 우리 기술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은 다른 기업에 비해서 월등히 낮다."(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에 온코크로스는 전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및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공동목적보유 확약을 체결해 우호지분을 최대한 늘렸다.
공모 이후 공동목적보유 확약자들의 대상 지분을 합산한 지분율 합계는 53.7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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