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은 "여러분이 꿈꾸는 체육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체육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즐겁고 행복하고 희망찬 체육이 아닐까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지방 체육의 리더들과 구성원들, 종목단체 리더들과 구성원들,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들, 지도자들까지 모든 분들의 걱정과 두려움을 다시금 희망과 행복으로 바꿔드리기 위해 저 유승민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전 회장은 "즐거운 체육, 행복한 체육, 희망의 체육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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