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포스터로 본 대구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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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포스터로 본 대구 문화예술'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시대별 공연 포스터를 통해 대구지역 문화예술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에서 '포스터, 공연을 열다 : 포스터로 본 대구의 문화예술' 전시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외에도 지역 예술인들과 예술단체가 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진 1960년대 포스터를 비롯해 포스터의 전성시대인 1970∼1980년대에 제작된 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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