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31)이다.
“수비는 잘한다는 이미지? 이게 나쁘진 않다.당연히 공격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수비도 더 빛날 수 있다고 보지만, 이제는 KBO 수비상도 생겼다.나로 인해 수비에 대한 중요성이 더 부각되면 좋을 것 같다.물론 내년에는 공격적인 부분도 더 준비할 것이다.” 김재현은 다년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2025시즌 1군 등록일수에 따라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주로 백업으로 뛰었으니 다른 데서 잘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는데, 먼저 다년계약을 제안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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