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의 위대함을 칭찬하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각각 2024시즌 KBO리그와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김도영(21·KIA 타이거즈)과 김연경(36·흥국생명)이다.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는 김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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