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감독은 “서울미식주간이 서울의 대표 미식 축제로 자리 잡아 메가시티 서울을 세계 미식 도시화 할 수 있는 강력한 모멘텀이 되어야 한다”면서, 그 핵심 전략으로 “미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 같은 상의 제정과 미식업계 전 분야로의 확장, 미식주간 참여 셰프 및 부스의 퀄리티 향상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미식 산업의 비전 제시와 프리미엄화, 25개 자치구와의 협력․연계로 지속가능한 미식관광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오세득 셰프는 “미식브랜드 성공을 위해 전통음식에만 얽매이지 말고 서울미식주간의 음식 주제를 확장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음식을 발굴·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경택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25 서울미식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식 브랜드화는 서울의 미식도시 이미지메이킹과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