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오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24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서 볼파라 헬스(Volpara Health, 이하 볼파라)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양사의 첫 통합 AI 솔루션 2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병변 탐지와 워크플로우 최적화를 위한 AI 기술 제공 △위험도 예측 및 유방촬영 품질 관리를 통한 의료진 의사결정 지원 △환자 참여 향상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 △자율형 AI 기반 차세대 서비스 등 4대 핵심 요소로 구성된다.
특히 루닛은 AI 생태계의 실제 구현 사례로 볼파라와의 첫 통합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 리스크(Lunit INSIGHT Risk)'를 RSNA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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