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이미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이들이 카메라 앞이 아닌 뒤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간다면?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로 첫 연출에 도전한 김희원부터, 영화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이정재, 그리고 장편 데뷔작 〈너와 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철까지,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김희원 감독님이) 연기적으로 어떤 고민이 있는지 익히 알고 계시는 분이어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았다 -배우 박보영 개봉일: 2022년 8월 10일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이정재는, 지난 2022년 첫 연출작 〈헌트〉로 감독으로서도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봉일: 2023년 10월 25일 출연: 박혜수, 김시은, 오우리, 박정민(특출) 등 영화 〈너와 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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