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에 정박한 원양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밀입국한 외국인 선원이 하루 만에 전남에서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부산 감천항 동편 부두에 계류 중인 중국 국적 원양어선(1천152t)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뒤 헤엄쳐 육지로 올라가 도주했다.
부산항보안공사 감천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 담을 넘는 A씨를 목격해 유관 기관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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