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2024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의 하나로 주소 확인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 사업을 지난 11월 25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야간 골목에서 주소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평택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추진했다.
사업 대상지는 서정동 점촌마을과 포승읍 도곡리 일원으로, 주택가 골목길 300곳에 LED 건물번호판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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