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3일 읍내리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청소년키움센터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다./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3일 읍내리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건립된 청소년키움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청소년키움센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회는 무주문화키움사회적협동조합으로지역주민 44명으로 꾸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소년키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 학습공간으로서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추후 완공 예정인 '창의예술 미래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되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교육·문화 활동공간으로 더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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