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3일 영암군에 따르면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 사이에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국정과제 사업이다.
영암군은 올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생명존중안심마을 공모에 선정됐고, 43개 기관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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